HOME > 관련기사 신협, 연 6.5% '플러스정기적금' 특판 신협중앙회는 연이율 최대 6.5%의 ‘플러스정기적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협이 최대 금리 6.5%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신한카드연계형)’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신협중앙회플러스정기적금은 신한카드 생애 첫 고객 또는 최근 6개월간 이용 실적이 없는 휴면고객 대상 특판 상품이다.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만기 1년)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 금... 신협, 지난해 순이익 3831억…19년 연속 흑자 신협의 지난해 순이익이 3831억원으로 집계돼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신협중앙회는 ‘제48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8.3% 성장한 11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여신 규모는 78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신장했다. 당기순이익도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3021억원의 순이익을 실... (상호금융 생사기로)①오픈뱅킹 속 예상 외 선전…진짜 경쟁자는 저축은행 오픈뱅킹 도입으로 고객 이탈 우려가 컸던 상호금융이 예상 외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중은행보다 유리한 이자 및 면세 혜택이 유효했다. 그러나 내달 저축은행까지 오픈뱅킹에 뛰어들면서 위협이 커지고 있다. 상호금융업권은 모바일 전용 예·적금 상품을 강화하고, 이체한도를 확대하는 등 방어전략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상호금융권이 오픈뱅킹 후발주자인 저축은... 신협, 상반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출시 신협중앙회는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의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크카드 기반 지역사랑 상품권은 올 상반기에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878개 신협에서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의 발급 및 수령이 가능하다. 양사는 지역화폐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신협, 금소법 시행 앞두고 '준법기능' 강화 신협중앙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준법 기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준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를 개편했다. 사진은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우선 준법지원부문을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중앙회와 전국 878개 회원 조합별로 이뤄졌던 금융소비자보호, 자금세탁방지 업무 등을 중앙회가 통합 관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