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병상확보 TF' 24일 첫 회의…팀장에 유영민 청와대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병상확보 TF 첫 회의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병상확보 TF는 비서실장이 팀장이고 청와대, 관계부처, 보건의료 기관이 참석한다"며 "주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하면 더 할 수 있다. 첫 회의는 금요일(24일)에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코로나19 병상확...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부동산 하락으로 변곡점"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상승에서 하락 쪽으로 변곡점이 왔다"며 "언제, 얼마나 꺾이느냐가 남아 있는 이슈"라고 전망했다. 이 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분명한 것은 부동산 시장 상승세는 7년 넘게 장기간 지속되어 왔는데 더 이상 추가적인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호승 청와대 정... 문 대통령, 신임 대사들에게 "글로벌 공급망은 외교 영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16개국 신임 대사들에게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외교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16개국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 수여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공급망이 중요해졌는데, 자유경제에 맡겨져 있던 글로벌 공급망이 외교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요소수 사... (영상)김진국도 불명예 사퇴…문재인정부 민정수석 잔혹사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명 9개월 만에 불미스러운 일로 사퇴하면서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 잔혹사는 이번에도 이어지게 됐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이다. 앞서 MBC는 김 수석의 아...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 처신은 제 불찰, 국민께 깊이 사과"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제 아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21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을 찾아 "아버지로서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는 적어도 가족과 관련해서도 한 점의 오해나 의혹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그래서 조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