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중증 1083명·사망 109명 '최다'…신규확진 6919명·오미크론 12명(1보) 위중증 1083명·사망 109명 모두 '최다'…오미크론 12명(1보)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083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9시 2316명…50명 줄어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2366명보다 50명 적고 1주일 전(15일) 2485명보다는 169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 (영상)먹는 코로나 치료제…"머크보다 화이자에 기대" 미국에서 머크(MSD)와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이 점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상시험 데이터를 근거로 화이자 치료제에 점수를 높게 주면서도 실제 효과는 시간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번주 중 MSD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스라엘 '4차 접종' 소식에 우리 정부, "효과·안전성 축적되면 검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인 3차 접종(추가접종)에 이어 또 다시 ‘4차 접종’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백신 선진국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은 60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이미 4차 접종을 권고한 상태다. 우리나라도 해외 4차 접종 사례를 토대로 안전성·효과 등의 자료가 축적될 경우 국내 시행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 식약처, 화이자 경구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검토를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입자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달 10일 식약처에 해당 의약품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했다. 이후 식약처는 자료를 검토하던 중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았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문가 자문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