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일 이상' 입원 코로나 중환자, '전원·전실 명령'…"치료중단 아냐" 코로나19 중증병상에 입원한 20일 경과 환자 210명의 전원(병원이동)·전실(병실이동)명령을 놓고 사실상 치료를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치료 중단이 아닌 격리해제의 개념’이라며 재원적정성 평가를 통해 감염위험이 없다고 판단된 경우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기자단 온라인 ... "서울시, '가동 정상화' 없는 병상 확보는 위험" 18일부터 시작된 ‘일상회복 잠시 멈춤’ 시행이 1주 째 접어들었지만 서울 확진자는 여전히 3000명에 가깝다. 서울시는 내년 초까지 목표했던 병상을 100%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실질적 병상 가동의 정상화 없이는 미봉책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전일 대비 2720명이 늘었다. 다만, 1주 전인 15일 3054명 보다는 3... 위중증 1083명·사망 109명 '최다'…신규확진 6919명·오미크론 12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1083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사망자는 109명이 나왔다. 국내 코로나19 창궐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숨졌다.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총 246명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 위중증 1083명·사망 109명 '최다'…신규확진 6919명·오미크론 12명(1보) 위중증 1083명·사망 109명 모두 '최다'…오미크론 12명(1보)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083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9시 2316명…50명 줄어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2366명보다 50명 적고 1주일 전(15일) 2485명보다는 169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