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021 자동차 A to Z)자율주행·전기차로 패러다임 변화…'반도체+차' 동맹 본궤도 올해 자동차업계는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율주행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에너지 전환으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변화도 이뤄졌다. 결국 기존 자동차의 개념이 차에서 가전으로 변화하는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는 셈이다. 캐스퍼와 제네시스 그리고 아이오닉5 등은 올해의 히트차... 평택시 "논의된 바 없다"…에디슨모터스, 쌍용차 부지개발 '제동' 경기도 평택시가 최근 쌍용차(003620) 평택공장 부지 개발과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평택공장 부지에 아파트를 지어 운영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에디슨모터스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평택시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를 아파트단지 등으로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을 평택시 동의 없이 보도한 에디슨모터스측에 유감을 표한다"며 "평택공장 부지 ... 완성차 해외판매, 한국지엠 '울고' 르노·쌍용차 '웃고' 올해 해외판매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적으로 판매가 확대됐고 특히 르노삼성과 쌍용차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한국지엠은 급감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해외판매는 523만7830대로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주요국의 이동 제한과 수요위축 등으로 큰 어려움... (2022 업무보고)중기 탄소중립설비·R&D 2조 투입…택배물 과대포장에 제동 정부가 ‘탈 탄소’ 로드맵에 발맞춰 내년부터 산업, 에너지, 수송, 인프라, 폐기물 등 5대 분야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설비를 지원하고 2조원에 육박하는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한다. 또 전기, 수소차 등 무공해차 누적 보급 50만 시대도 목표로 잡았다. 친환경선박 투자펀드는 6억 달러 규모로 조성하고 내항선 친환경 전환 보... (영상)(미리보는 CES)로봇·수소·AI…우리 기업들 신기술 일상 선보인다 우리 기업들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미래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국내 기업들은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함께할 로봇의 모습과 수소 등의 탄소중립 기술, 인공지능이 접목된 가전 등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내년 1월 5~8일(현지시간) 진행되는 CES 2022에서 QD-OLE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