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대선 직후 가스·전기요금 오른다 내년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이 잇달아 오른다. 전기요금은 4·10월 두 차례 인상하고 가스요금은 5월부터 세 차례 걸쳐 오를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022년 민수용(가정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가스요금 인상에 따라 2000메가줄(MJ) 기준으로 소비자 월 평균 부담액이 내년 5월 2460원, 7월 1340원, 10월 800원이 증가할 전망이... (2022 업무보고)"취약계층 직접일자리 50만개, 1월 조기 채용한다" 정부가 취약계층 대상의 일자리사업 예산인 31조원을 신속 집행하는 등 106만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중 내년 1월 조기 채용인원은 50만명을 목표로 뒀다. 청년친화형 기업에는 170억원을 지원하고 3+3 휴직제 등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또 16만명의 신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훈련 과정도 강화한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조기 안착을 ... 올해 산재사망자 790명…목표 달성 '실패' 올해 11월 말까지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 수가 790명에 달해 정부 목표치인 700명대 초반을 훌쩍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사업장의 위험 요인에 대한 노동자의 신고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산재사고 감축을 위한 보완 과제를 지속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제13차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에서 올해 11월 말까지 산재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790명으로 ... 12월 취약 사업장 코로나 방역 집중점검…"2주 내 확산세 차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12월 한달간 콜센터 등 3밀(밀집·밀접·밀폐) 사업장 중심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통해 2주내로 확산세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선 기관장들에게도 사업장 방역상황을 점검·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노동위기대응 TF 대책... 가스공사·KT, LNG 냉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맞손' 한국가스공사는 KT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활용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NG 냉열 활용 데이터센터 사업성 검토, 기술 안전성 검증, 국내·외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LNG 냉열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인 LNG가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에너지다. LNG 냉열을 데이터센터 적정온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