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소중립' 조직 개편한 한전…"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강화" 한국전력이 탄소중립 실행과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강화,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의 경우 지난해 7월 신설한 전력혁신본부의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외부와의 기술협력도 한 단계 높였다. 한전은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와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승일 사장 취임 후 두... (영상)인니 석탄수출 금지에 '석탄값' 우려…정부 "국내 단기적 영향 제한적" 인도네시아(인니)의 석탄수출금지 조치에 따라 우리 정부도 국내 미치는 영향 분석에 주력한다. 그럼에도 올해 1월 입고 예정인 인니 수입석탄 물량 중 55%가 이미 출항한 만큼, 단기적인 국내 입고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호주(49%) 다음으로 연평균 수입 비중이 높은 인니 석탄으로서는 수출 재개 때까지 수급 불안 우려를 해소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수출 6445억 달러 '사상 최고치'…"세계 무역순위 8위"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6445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3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무역액은 사상 최대 규모인 1조2596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나라 무역순위는 9년 만에 세계 9위에서 한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021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6445억4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5.8% 증가했다. 지난... (새해 이렇게 바뀐다)렌터카 등 '친환경차' 의무 구매…전기·수소충전소 늘린다 내년부터 친환경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렌터카, 버스·택시·화물 등 민간의 대량 신차 구입이나 임차 때 일정 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체워야한다. 또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소는 각각 16만기, 310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아파트에는 전체 주차면수 5% 이상의 전기차충전기를 설치해야한다. 정부가 지난 31일 공개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을 보면, ...  문승욱 산업장관 "공급망 안정화·경제안보 실현할 것"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 나아가 경제안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해 우리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수호하고, 나아가 국부를 창출하는 노력도 강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승욱 장관은 "우선 ‘제2의 요소 대란’ 방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