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 발사"(2보)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은 오늘 오전 08시10분경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78일 만에 이뤄졌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 ...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1보)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78일 만에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해 9... 국방부 "월북자, 1년 전 고성지역 귀순자와 동일인 추정" 지난 1일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 북한 지역으로 넘어간 월북자는 1년여 전 같은 부대로 귀순했던 탈북민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관계기관과 합동조사한 결과 지난 1일 22사단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은 월북자가 2020년 11월 같은 부대로 월책해 귀순한 30대 남성 A씨로 추정된다"며 "당국에서 세부적으로 확인 중"이라... 강원 최전방 철책 넘어 월북…군, 3시간동안 몰랐다 새해 첫 날인 1일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강원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 월북했다. 월북자가 철책을 넘는 모습이 감시장비에 포착됐음에도 군은 3시간가량 월북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부실한 초동조치로 해당 인원의 신병 확보에도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어제 오후 9시20분쯤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미상 인원 1명을 감시장비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