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Z가 답이다)④"MZ의 마음을 얻을 후보, 누구?"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로 대표되는 2030 표심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상황이다. MZ세대를 놓치면 안 된다는 위기감 속에 대선 주자들은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5일 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 쇄신안을 발표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기자회견 내내 2030과 청년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실력있... (추천주)"제로투세븐, 대선 출산장려지원정책 모멘텀" 제로투세븐(159580)이 대선 정책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제로투세븐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대선이 60일 정도 남았다"며 "여·야 대선주자의 공통된 정책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윤석열 "법정토론 이외 토론 참여, 협의 지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그동안 토론회를 회피한다는 지적에 법정토론회 이외의 별도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 실무진에게 지시했다. 윤 후보는 5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상대 후보의 대장동을 비롯한 개인 신상 관련 의혹, 공인으로서의 정책과 결정,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표한 공약들과 관련해 국민 앞에서 검증하는데 3... 김종인 "답답한 사람은 나 아닌 윤석열…최종결심 안한 모양"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쇄신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내일 중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위원장은 4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가 자기 나름대로 최종 결심을 안 한 모양이니 기다려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답답한 사람은 나보다 후보가 더 답답할 것"이... 김종인 "윤석열은 연기만" 발언에 홍준표 "후보 깔보는 소리"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에게 "연기만 해달라"는 발언을 두고 홍준표 의원이 "얼마나 후보를 깔보고 하는 소린가"라고 비판했다. 지난 3일 김 위원장은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에게 '제가 비서실장 노릇을 할테니 후보도 태도 바꿔서 우리가 해준 대로 연기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제가 과거 여러 번 대선을 경험했지만 후보는 선대위가 해주는 대로 연기만 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