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인천 표심 다지기…지역선대위도 출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0일 인천을 돌며 수도권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 강연에 참석, 인천 경제계·시민사회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내놓는다.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 제조업 콤플렉스로 평가받는 인천 남동공단으로 이동한다. 공단 내 경우정밀을 찾아 중소기업 경영 및 근로환경, 정책 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국민의힘, 선대본부·정책본부 중심 개편 국민의힘이 9일 기존 6개 총괄본부(상황·정책·조직·직능·종합지원·홍보미디어)에서 선거대책본부와 정책본부 중심으로 선거조직을 개편했다. 또 기존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를 정권교체동행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윤석열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구성안을 발표했다. ... '이대남' 자극하는 윤석열, 이번에는 "병사 봉급 월 200만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9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보장하겠다"며 "재원은 예산지출조정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이라는 글을 올리며 지난 7일 '여성가족부 폐지'에 이어 20대 남성(이대남) 표심을 자극하는 공약을 내놨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병사의 봉급 체계를 조정해 모두 최저임금 이상으로 인상하되, ... 다자대결 '안풍' 확연…단일후보 적합도, 윤석열·안철수 접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안 후보는 9일 발표된 차기 대선 여론조사 결과 다자대결에서 의미있는 지지율 상승을 보였다. 두 자릿수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한 가운데 KSOI 조사에서는 15.1%까지 뛰었다. 전체적으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진 사이,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흐름이다. 안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많이 ... '안풍'의 현실화? 이재명 28.9% 대 안철수 42.3% 보수 야권 단일후보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나설 경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의 3자대결에서 최종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단일후보로 안 후보가 나섰을 경우 안철수 42.3% 대 이재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