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확진자 감소에도 "오미크론·미성년 확산세↑"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62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병상 부족 문제도 해소되는 분위기다. 다만 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세와 미성년자 확진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당분간 강화된 거리두기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전일 대비 781명이 늘었다. 1주 전인 990명 보다 209명이 줄었다. 지난해 11월9일 662명 확진 이후 6... 금감원 신임 감사에 김기영 감사원 본부장 임명 제청 금융위원회는 고승범 위원장이 금융위 의결을 거쳐 김기영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을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임명 제청했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 감사직은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 제청 과정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남대전고를 졸업 후 서울대 경제학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영국 엑시터대 대학원 행정학을 석사... 서울시 새 대변인에 김태균 전 상수도사업본부장 서울시는 시를 대표해 외부와 소통하는 대변인 직에 김태균 전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기획담당관·정책기획관·정보기획관·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김 대변인은 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서 꼼꼼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20년 박원순 전 시장 유고 당시 행정국장을 맡아 시장 궐위 상태에 놓인 서울...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공식 절차 시작 서울 지역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위한 공식 연서명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5일자로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청구' 취지를 공표하고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50여개 시민단체들이 모인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범시민연대'는 학생인권 조례 폐지 청구를 시교육청에 제출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 (영상)메타버스·유튜브 ‘제야의 종’ 20만 찾았다 지난 연말 현장행사를 대신해 메타버스·유튜브에서 열린 ‘제야의 종’ 행사에 20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를 현장 관람없이 방송사 중계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와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에서 열었다. 이 행사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14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