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고민정 "윤석열 젠더 갈라치기…갈등 불씨가 지지율 자양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맡고 계시고,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 맡고 계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을 모시고, 정치 이슈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고민정: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노... '단일화 없다'던 안철수 "국민이 판단해줄 것"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해왔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국민이 판단해 줄 것"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여지를 남겼다. 안 후보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선을 긋고 있는데 단일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계속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 안철수 "제 '555 공약'이 진짜, 이재명은 짝퉁"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초격차 과학기술 5개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자신의 '555 공약'을 놓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또 신경전을 이어갔다. 안 후보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해 'G5를 향한 과학기술 중심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제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게 555 공약인데 그 이름을 이... 민주당 "설 전후 여론조사 '촉각…안철수, '찻잔 속 태풍'" 민주당이 설을 전후한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대응책에 나서기로 했다.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설 민심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인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내 내홍을 마치고 지지율 반등을 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다만 최근 지지율이 오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선 '찻잔 속 태풍'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갈등과 윤 후보의 실언 등... 안철수 "미친 집값, 미친 전셋값, 미친 세금…정부 실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시장도 모르면서 시장과 싸우려고 했다"고 직격했다. 안 후보는 집권 시 시장 상황을 고려한 부동산 정책들을 세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정부는 한마디로 실패했다. 부동산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미친 집값, 미친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