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누구도 실종자 가족들한테 수색 상황 얘기 안해줘" "우리가 가서 쪼까 볼 수 없을까…또 해가 다 넘어가는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난 지 이틀째인 12일 본격적인 수색이 시작됐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는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어 현장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실종자의 가족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현장에 방문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고가 난지 벌써 몇 시간... "광주 붕괴 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꾸린다" 국토교통부가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꾸린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은 김규용 충남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3명 이상 사망, 10명 이상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시설물 붕괴나 전도로 인해 재시공이 필요한 중대 건설사고에 대해 ... 광주 붕괴사고 현장 실종자 수색 시작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 실종자 수색을 위해 구조견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12일 오전 11시20분쯤 구조견 6마리와 인원 6명을 사고현장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실종자 6명의 휴대전화 위치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대검찰청이 이 현장에서 발생한 건물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검에 광주지방검... 광주 아파트 공사현장 '외벽 붕괴'…국토부 "전문가 급파" 국토교통부가 광주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사고 현장에 전문가를 급파했다. 국토부는 사고 현장에 기술정책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관,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를 출동 시켜 현장수습과 사고경위·원인 조사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난해 6월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7개... 광주 신축공사 중인 아파트 외벽 붕괴…인명 피해 확인 중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외벽 울타리 너머 주차 차량 등이 파손됐으나, 아직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를 신고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인명 피해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 4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