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진 "김종인에 이재명 지원 부탁"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13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난 것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간접지원과 조언 등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날(12일) 김 전 위원장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대선 국면에 두 정치인이 만났는데, 대선 이야기가 제일 많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양강 비호감 속 안철수 차별화 키워드는 '과학'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과학자 출신답게 꾸준히 과학기술 공약을 강조하며 전문가로서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양당 후보와 달리 자신은 '국운이 달린 과학 정책으로 말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3자구도를 굳히겠다는 계산이다. 안 후보는 12일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서 'G5를 향한 과학기술 중... 안철수 "단일화 염두? 그렇지 않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안 후보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단일화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오전에 제가 말한 뜻은)국민께서 표를 몰아주실 거라는 말씀"이라며 "확장성이 큰 후보에게, 이길 수 있는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실 것이라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안 후...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고민정 "윤석열 젠더 갈라치기…갈등 불씨가 지지율 자양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맡고 계시고,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 맡고 계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을 모시고, 정치 이슈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고민정: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노... '단일화 없다'던 안철수 "국민이 판단해줄 것"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해왔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국민이 판단해 줄 것"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여지를 남겼다. 안 후보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선을 긋고 있는데 단일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계속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