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고용상황,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청와대는 14일 국내 고용 상황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해 12월 만들어진 77만개 일자리가 모두 민간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 영향이 발생했다"며 "그래서 2020년 2월 통계를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노력했다. 그 기준으로 취... 청NSC "북, 미사일 발사 강한 유감…대화 재개에 조속히 응해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1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대화 재개와 협력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50분부터 9시40분까지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단거리발사체 발... 청와대 "하루 1만명 확진 대비 병상 확충" 청와대 병상 확충 태스크포스(TF)는 7일 하루 1만명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병상 확충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병상 확충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병상 확충 TF' 구성 실적을 점검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병상 확충 태스크포스(TF) 1차 회... 유영민, 순직 소방관 조문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와 조전을 전했다. 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도 함께 자리했다. 유 비서실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유족에게 "투철한 책임감과 용기로 화마와 ... 청NSC "한반도 평화 제도화, 올해에도 계속"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6일 한반도의 정세 안정과 평화 제도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한반도 정세를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올해에도 긴장 고조를 예방하고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대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