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명절 '수산물 물가' 잡는다…고등어·오징어 등 '반값' 수산대전 설 명절을 앞두고 오징어·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 6종에 대한 반값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설 제수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징어와 고등어 등 수산물을 최대 절반까지 할인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징어·고... 올해 바다숲 조성에 515억 투입…"산란·서식장 6개소 신규 조성" 정부가 올해 여의도 면적의 9배에 달하는 바다숲을 조성하기 위해 515억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515억원을 투입해 2536㏊ 면적(여의도 면적 9배)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다숲은 기후변화 등으로 연안 암반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수산자원도 함께 감소하는 바다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해역에 해조류·해초류를 조성... 수출입 물류 안정화에 총력…선박투입 확대·물류비 20% 지원 정부가 올해 수출입물류 안정화를 위해 선박 투입을 확대한다. 물류비 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물류비 지원을 지난해 대비 20% 늘리고 상반기 내 특별융자 1500억원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등 정부는 5일 무역·물류·해운 업계 등과 함께 '2022년 수출입물류' 상황을 점검, 애로 해소에 총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상해운임지수는 5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박경철 어촌공단 이사장 "어촌뉴딜 114개 시행…어촌소득 늘릴 것"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공단의 역량 강화 및 철저한 사업 집행관리를 통해 공단이 위탁시행 중인 114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계적 지원, 어촌관광 홍보, 어촌자원을 활용한 어촌특화상품 발굴 등을 통해 어촌소득 증대도 도모하겠다." 박경철 어촌공단 이사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어촌소멸 위기 대응과 어촌지역 활성화에 총력을 ... 친환경 선박 보급에 3838억 투입…전환지원 보조율도 최대 30%↑ 정부가 올해 3838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선박 보급을 추진한다. 친환경선박 전환지원 보조율을 선가의 최대 20%에서 30%로 상향하고 대상 선박수도 398척으로 네 배 가까이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에 따라 '2022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수립해 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친환경선박의 개발과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