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진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연구개발에 165억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165억원 규모의 올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등 총 4개 부문 7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중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사업으로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물리적 제약 없이 K-Pop, 뮤지컬, 오페라 등의 가상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기술개발을 지... (OTT 음악저작권 갈등)②OTT만이 아니다…'지상파·PP' 곳곳에서 음저협과 갈등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음악 저작권료를 놓고 갈등을 빚는 유료방송업계는 비단 OTT만이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채널사용사업자(PP)와 지상파방송사업자, 라디오까지 음저협과 음원 사용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 음저협과 신탁비율 등을 놓고 충돌한 PP 업계는 음저협이 제대로 된 협상음악저작물관리비율 없이 음원 사용 요율을 인상에만 혈안이 돼 있다... (OTT 음악저작권 갈등)①토종 OTT vs 음저협…2년째 지속된 저작권료 다툼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간에 음악 저작권료 납부를 둘러싼 분쟁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적정 음원 사용료를 놓고 팽팽하게 맞선 양측 갈등은 결국 형사소송으로까지 번졌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HBO맥스 등 해외 업체까지 밀려들어 오면서 OTT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저작권료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 (OTT는 전쟁중)③토종 OTT 갈 길 먼데…정책 공백 언제쯤 해소되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막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확보는 국내 OTT 업계에 시급한 과제다. 하지만 일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정부의 미디어 정책과 부처 간 알력 다툼으로 흩어진 정책 추진체계로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정책 공백으로 인해 진흥책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것이다. 부처별 OTT 지원사업(2021년 ... (영상)"음악저작권료, OTT가 봉?"…문체부 상대 소송전 방송 프로그램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배경음악. 이 음악에도 저작권료가 붙습니다. 그런데 같은 음악이라도 사용하는 가격은 다 다릅니다. 똑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때 음원 사용에 대해 케이블 TV는 매출액의 0.5%, IPTV는 1.2%의 사용료를 냅니다. 최근 주목받는 웨이브·티빙·왓챠 같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업체, 즉 OTT의 경우엔 이보다 더 높은 1.5%의 요율이 적용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