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의료진 등 1만5000명에 마지막 설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1만5000여명에게 임기 중 마지막 설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는 18일 "문 대통령 내외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5000여명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북, 새해 벌써 4번째 미사일 발사…문 대통령 "상황 관리에 만전"(종합) 북한이 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또 다시 쐈다.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이자,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 무력시위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긴급회의를 열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합... 문 대통령, 북 4번째 도발에 "상황 관리에 만전 기하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올해 네 번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듣고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17일(한국시간) "평양시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사진)을 임명했다. 지난달 21일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이후 대략 한 달 만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공석인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임 민정수... 청와대 "공직자 기강 해이 우려"…범정부 집중 감찰 실시 청와대가 임기 막판 공무원들의 공직비위와 권한남용 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집중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정수석실이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감사원과 국무총리실이 참여하는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민생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국민 보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