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금융 새판짜기)①카드사, 플랫폼 대전환 예고 2금융사가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더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지면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입지를 넓힌 핀테크의 영향이 컸다. <뉴스토마토>가 디지털 전환의 파고를 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2금융권의 전략을 짚어봤다. (편집자주) 카드사는 빅테크에 밀려 결제 사업에서 입지가 축... 지난해 ICT 수출, 270조 돌파 '역대 최대'…반도체·패널·스마트폰 '쑥쑥'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27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2년 연속 1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디스플레이 패널·스마트폰 등 대부분의 핵심 품목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2021년도 ICT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ICT 수출은 2276억2000만 달러(한화 약 271조원)로 전년보다 2... (영상)규제샌드박스 양적 성과에만 '매몰'…"공모형 빗장풀기 도입해야" 신산업 활로를 위한 현행 규제샌드박스가 양적 성과에만 매몰되는 등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선제적인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부처 주도 하에 샌드박스 의제를 마련하고 공모 형식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공모형 빗장 풀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개발협력기구(OECD)가 공동으로 발간한 '디지털경제와 규제혁신' 보고서를 보면, 신기... (영상)1박2일 강원 훑은 윤석열…'민생 행보·규제 철폐'로 민심 다독여(종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릉과 속초, 춘천 등 강원도를 찾았다. '살리는 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 방문으로,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규제로 개발이 막힌 도민들을 만나 민심을 다독였다. "강릉의 외손이 왔다"고 말하는 등 지역연고도 적극 내세웠다. 윤 후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 구석구석을 훑었다. 선대위를 김종인 체제로... 경총 만난 윤석열 "수출기업 규제 풀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수출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규제를 풀고, 기업들이 해외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9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에서 열린 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에 작은 기업이 성장하도록 금융, 세제,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면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