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부친 자택서 1kg 금괴 254개 추가 발견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 모씨 아버지 자택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가 추가 발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10분부터 11일 0시30분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 씨의 부친 자택과, 아내, 여동생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한 결과 부친 자택에서 금괴 254개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5개를 확... 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수사 40명 투입 경찰이 회사 자금 19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사건에 40명 넘는 인력을 투입해 구체적인 범죄사실과 피해 보전이 가능한 부분에 수사를 주력하고 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수사본부에서도 구속된 피의자의 불법행위와 전반적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수사하고 예외를 두지 않는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영상)"'오스템임플란트 횡령' 혼자 했다는 것 말이 안 돼"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담당 직원 이 모씨가 경찰에 검거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씨 변호인 측이 6일 "개인 일탈로 보기 힘들다"고 공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윗선에 대한 수사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10분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혐의 등을 받는 오스템 직원 이 씨를 ... 횡령·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2심서 집행유예 감경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심에서 실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등으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해 “원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아트펀드 관련 업무상 배임을 당심에서 무죄로 인정한다”며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같은 형량에 ... 대법 "'조합비 횡령' 판결문 배포는 명예훼손 아냐" 조합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조합 관계자의 판결문 사본을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것은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사실 적시 명예훼손이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