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 추진 주유소에서 카드사에 납부하는 가맹점 카드 수수료가 낮아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인데, 수수료 수입으로 먹고사는 카드업계는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주유소가 카드 수수료를 지불할 때 주유대금에 이미 포함돼 있는 세금은 제외하고 수수료를 매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유소 카드수수료 낮춘다 주유소에서 신용카드사에 납부하는 카드수수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현재 주유소가 카드수수료를 지불할 때 주유대금에 이미 포함돼 있는 세금은 제외하고 수수료를 매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유대금에는 50% 가량 세금이 포함돼 있는데 이를 모두 포함해 수수료를 매긴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업계의 요구가 있었다"며 "이... 신종플루 백신·치료제 부가가치세 면제 신종플루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부가가치세·관세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신종플루 백신과 치료제에 붙는 부가가치세(10%)와 관세(8%)를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가세와 관세 면제 조치로 백신 300억원, 타미플루 외 치료제 300억원 등 구입비용의 총 600억원이 절감될 전망이다. 재정부는 또 희귀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에이즈(AI... (`09 세제개편)성형수술비 소득공제 못받는다 내년부터 단순 미용을 위한 고액 성형수술은 정상 과세되고 의료비 소득공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자동차운전학원과 무도학원 등 성인대상의 영리목적의 학원은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를 납부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세제개편안을 마련하고 정기국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일반적 질병 치료행위와 마찬가지... 세율은 그대로, 세원 발굴 주력..세제안 '윤곽' 올해 세제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골자는 세율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신규 세원을 적극 발굴해 전체 세수를 늘려간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특히 지난해 법인세·소득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겠지만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부가가치세 항목을 중심으로 세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이같은 방향은 기업·고소득자를 중심으로 한 세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