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정권심판론은 프레임, 누가 더 유능한가 검증해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0일 대선에서 '정권심판론'이 부각되는 데 대해 "미국식 재선 제도가 아닌 한 정권심판론이냐 정권유지냐 하는 것은 일종의 프레임"이라며 "누가 더 유능한가, 경험과 실력이 뛰어난가, 약속을 잘 지키는가 이런 것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MBN '시사스페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에 국정을 맡았던 분이 다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 이재명 "북 도발 수위 점점 높아져, 엄중 규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3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엄중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 윤석열 "아이들 도서관 대출시 보호자 동의 절차 개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0일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시 불편했던 보호자 동의 절차를 개선하겠다"며 신분보증제도와 비대면 보호자 인증 시스템 등의 도입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25번째 공약과 관련해 "만 14세 미만의 아이들의 보호자(법정대리인)가 보호자 인증을 위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해당 아이들이 책을 빌릴 ... (영상)법학자들 "공수처 통신자료 수집 위헌" 헌법소원 한국형사소송법학회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통신자료 수집행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조회 법적 근거가 되는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항 등의 위헌을 주장하며 28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소장을 제출했다. 학회 인권이사 김정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영상)네거티브 중단?…국민의힘은 '대장동' 집중공세 국민의힘이 '네거티브를 중단하자'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제안에 "특유의 얕은 수"라 비판하며 대장동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양당 후보 관련 의혹이 지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이 후보 의혹에 집중하며 반사이익을 꾀하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27일 선대본·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네거티브 전문 정당 민주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