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사·경제적 실효성 제로"…윤석열 사드 주장에 2017년 악몽 우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공약한 가운데 군사적, 경제적 측면에서 결코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수도권 방어 체계로서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중관계 악화로 이어지며 한국의 대중 수출·입 등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추가... (영상)'김건희'에 휘청인 국민의힘, '김혜경' 앙갚음 국민의힘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한 의혹들이 불거지자, 기다렸다는 듯 맹공에 나섰다.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한 허위이력과 7시간 통화 녹취록에 크게 당했던 만큼 이번에 제대로 앙갚음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청년세대가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공정'을 고리로 공격하며 논란을 장기간 끌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후보는 3일 입장문을 통해 "경... 설 연휴 마지막날 조사…이재명 40.4% 대 윤석열 38.5% '박빙' 설 연휴 마지막 날 이뤄진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40.4% 대 윤석열 38.5%로, 격차는 1.9%포인트 차이였다. 3일 쿠키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날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40.4%, 윤 후보는 38.5%로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 국민의힘, '김혜경방지법' 다음주 발표…이재명 총공세 국민의힘이 최근 불거진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한 의혹들을 '갑질'로 규정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김혜경방지법'을 다음주 발표한다. 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본부는 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본부 직속의 '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센터'를 설치한다고 했다. 장예찬 청년본부장은 "(김씨의 의혹은)의전이 아닌 갑질이라는 분명한 용어를 써야 ... 이준석 "단일화, 선거 도움될까 강한 의구심"…계속되는 안철수 비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가 선거에 도움이 될 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필요성에 대해 재차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한때 안 후보와 한 배를 타기도 했으나, 지금은 정치권의 유명한 견원지간이다. 또 호남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 대표는 지역 민심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