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RE100이 뭔가' 윤석열에 "대통령 후보가 모른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RE100'에 대해 모른다고 답한 것과 관련해 "국민이 모르는 것과 국가를 경영할 대통령이 모르는 문제는 다르다"고 비판했다. 재생에너지가 전 세계적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고,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에게 매우 중대한 무역 사안인 만큼 대통령 후보자는 당연히 인지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후보는 4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우... 이재명, 김혜경 '갑질' 논란에 "사과드린다" 재차 사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배우자 김혜경씨 '갑질' 논란에 대해 허리 숙여 사과했다. 특히 이 후보는 답변하는 도중 세 차례나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는 4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우리동네공약 언박싱데이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씨에게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허리를 숙여 90도로 사과했다. 이 후보는 김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약 3초간 ... "추경, 여야 합의해도 동의 없다" 홍남기에 이재명 "월권" 불쾌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합의하더라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발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월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 4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우리동네공약 언박싱데이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홍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현했다. 앞서 홍 부총리는 같... 성남지청 "백현동 사건 경찰 이송, 중복수사 방지 차원"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관계된 백현동 사건을 다른 곳으로 떠넘겼다는 지적에 대해 중복수사를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4일 성남지청은 "백현동 사건이 경찰로 이송된 것은 중복수사를 방지하기 위한 검경 협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동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백현동 사건은 경기남부청이 담당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송했다... 김혜경 '갑질' 논란에 공무원사회 "수치·분노 느낀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에 공무원사회도 부글부글 끓고 있다. 무엇보다 공적인 업무가 아닌 심부름 등 지극히 사적인 업무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치와 분노를 느낀다" 등의 반응이 터져 나왔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 관계자는 4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공무원이 사적인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