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12월까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가동 검찰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올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사범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12월 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5일 서초동 청사 소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서울경찰청과 함께 '2022년 양대 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검·경 수사 협력 체제를 구성해 수사 초기단계부터 수사방향, 법리적용, 증거수집 등에 대한 의견을 교... (지방선거 기상도)①오세훈 4선이냐, 민주당의 탈환이냐 대한민국 수도를 이끄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2022년 임인년, 여야가 벼랑끝 승부를 펼친다. 올 6월1일 열리는 서울시장 선거는 작년 4·7 재보궐선거 이후 1년 2개월만에 치뤄지지만, 여야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국내 최다 인구도시이자 수도라는 상징성, 전체 지방선거의 바로미터 등을 고려할 때 어느 쪽도 쉽게 양보할 수 없다. 야당 진영에선 국민... 내년 대선·지방선거 대비 '검·경 수사 핫라인' 확대 내년 연이어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검찰과 경찰이 격월로 실무자 협의를 진행하고, 재·보궐선거 당시 시범으로 구축한 전담반 간 핫라인을 확대하는 등 선거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오는 2022년 진행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한 범죄 수사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기관 대책협의회'를 개... (영상)"역대급 예산 풀라"…학교 비정규직, 2차 총파업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초과 세수를 차별 해소에 투입할 것을 외치며 2차 총파업을 전개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전국여성노동조합이 모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조합원들은 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0월20일 벌어진 총파업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참석 인원은 주최... 나경원 "공천 회의 실시간 생중계할 것…공천 혁신이 당 개혁" 국민의힘 차기 당권에 도전한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 관련 회의를 실시간 생중계하는 내용의 공천 개혁을 약속했다. 나 전 의원은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공천 회의 생중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천 심사 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지난 19년 이 당에 몸 담아오면서 제일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