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시진핑에 베이징 올림픽 축전 "중국의 커다란 승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며 "사회주의 중국이 이룩한 또 하나의 커다란 승리"라고 축하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대회는 중국 공산당과 인민이 중화민족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새 100년 여정 첫 해에 처음 맞이하는 대경사"라며 이같이 ... "군사·경제적 실효성 제로"…윤석열 사드 주장에 2017년 악몽 우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공약한 가운데 군사적, 경제적 측면에서 결코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수도권 방어 체계로서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중관계 악화로 이어지며 한국의 대중 수출·입 등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추가... 박병석 의장, 오늘 베이징 방문…5일 시진핑과 오찬 박병석 국회의장이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3일부터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이날 국회는 박 의장이 공군 2호기를 타고 성남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성남공항에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나와 박 의장을 배웅할 예정이다. 국회에 따르면 박 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베이징에 초청한 첫 최고위급 외빈이다. 박 의... 시진핑, 문 대통령에 생일축하 서한 "동반자 관계 한층 발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의 축하 서한에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축하 서한을 보내왔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양 정상은 올해로 수교 30주년... 북 화물열차, 중국 단둥 도착…북중 교류 재개? 북한의 화물열차가 16일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국경을 닫았던 북한이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한 것은 2020년 1월 이후 2년여 만이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 화물열차가 신의주에서 압록강 철교를 건너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 해당 열차에 화물이 실렸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식통 등에 의하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