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질병청, 2월말 최대 17만명 전망…"확진자 92.1% 오미크론"(종합)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9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확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라는 방증이다. 특히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하면 2월 말쯤 최대 17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질병청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코로나19 발생 예측 결과에 ... 일동제약-래피젠, 코로나 항원검사키트 공급계약 체결 일동제약(249420)은 래피젠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용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발한 전문가... 대원제약, 사우디 업체와 경구치료제 공동임상 협상 대원제약(003220)은 사우디 시갈라헬스케어그룹과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임상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구체적 논의를 위해 지난달 말 시갈라그룹 동아시아대표사무소인 리후헬스케어 실무단과 실무협상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경구치료제로 개발 중인 '티지페논'의 임상시험 2상 결과 확보가 올해 3분기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상 2상 ... 신규확진 3만5286명…백화점 판촉금지·학원 띄어 앉아야(종합)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도 확진자 폭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간 연장하는 등 '모임 6명·9시 영업'으로 제한한다. 특히 오늘부터 백화점·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학원에 대해서는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대규모 점포 내 취식, 판촉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학원에서는 '한 칸 띄어 앉기'를 해야 한... 질병청 "2월말 최대 17만명 확진 전망"(1보) 질병청 "2월말 최대 17만명 확진 전망…오미크론 검출률 92.1%"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