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공립 중·고교 '불어·독어 교사' 22년 만에 선발 올해 서울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중 22년 만에 프랑스어와 독일어 교사가 선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5개 과목 총 617명이며 이 중 남성은 123명(19.1%)으로, 전년보다 그 비율이 0.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올해는 22년 만에 ... (영상)서울 확진자 첫 1만 명대…'트리플링' 우려 현실화 서울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대를 돌파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트리플링(확진자가 3배씩 늘어나는 현상)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지만 방역체계는 오히려 느슨해지고 선별검사소도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만16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7일 5909명 보다 2배, 1주 전인 1일 4208명 보다는 2.8배가 각각 급... ('쓰레기 대란'이 온다)①서울시 '쓰레기 시한폭탄' 째각째각 인천시가 서울·경기도를 상대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30년 동안 서울·경기의 쓰레기를 받아줬으니, 2025년부터는 '발생지 처리 원칙'을 고수하자는 것이다. 다급해진 정부는 대체 매립지를 공모했으나, 나선 지자체는 '0곳'. 2026년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소각장 확충까지 시급한 상황이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민심을 핑계로 한 '폭탄 돌리기'가 언제까지 진... 경찰,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명예훼손' 혐의 남인순·김영순 볼송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려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김영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사건이 불송치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남 의원과 김 전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 8천명대까지 오르던 서울 확진자, 5910명으로 줄어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91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2만6253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209명이다. 확진자가 50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일 5218명 이후 5일만이다. 지난 4일 8598명까지 상승했던 서울 확진자는 5일 7821명, 6일 6888명, 7일 5910명으로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