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건희 안 부르나 못 부르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판이 시작됐지만 연루 의혹이 있는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검찰 조사가 사실상 멈춘 상태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봐주기'라는 비판이 나온지 오래다. 특히 주가조작 시기에 거래가 없다던 해명과 달리 해당 기간에도 거래를 한 정황이 나오면서 목소리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최강욱,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에 "배은망덕" 최강욱 민주당 의원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전 정권 적폐수사' 발언에 대해 "기본적으로 자세 자체가 배은망덕하고,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라며 "원전 사건 수사를 종결하지 않고 들고 있다는 건 본인이 정권을 잡으면 활용할 카드로 쓰겠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한 행위"라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전직 장·차관 43명 "정치보복 망령 윤석열, 대국민 사과해야" 문재인정부의 전직 장·차관 43명이 '적폐수사'를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문재인정부 전직 장차관 43명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윤 후보가 적폐청산을 핑계로 아무 근거도 없이 집권하면 문재인정부에 대한 수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어떤 근거로 (문재인정부가) 적폐수사의 대상이라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들은 "아직... 민주당, '윤석열 적폐수사' 총공세…"제2의 노무현 막아야" 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문재인정권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대한 파상공세를 펼쳤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후보 발언에 대해 "그야말로 아니면 말고 식 수사를 해왔던 막가파 검사의 DNA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사... 윤건영, 윤석열에 "한동훈 독립운동가? 국민은 일본 제국주의자냐"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한동훈 검사장을 독립운동가로 치켜세운 것과 관련해 문재인정부와 국민은 일본 제국주의자가 되는 것이냐고 맹공했다. 윤 의원은 10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최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동훈 검사장을 독립운동가에 비유했다"며 "한 검사장이 독립운동가라면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