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속항원검사 키트 싸게 공급하나…김 총리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최고가격제 도입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된 이후 3주 연속 확진자 수가 두 배씩 증가할 정도로 확산세가 가파르다. 그 정점이 어디일지, 언제가 될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 (영상)13일부터 검사키트 '온라인 판금'…어린이집·노인시설 '무상배포'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오는 13일부터 금지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유통경로가 단순한 약국·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한다.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는 한 사람당 주당 1~2회분의 검사가 가능한 양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배포한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키트 수급 대응 테스... 감염 취약 대상에 자가검사키트 무료 배포 앞으로 어린이 등 감염 취약 대상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키트가 무료로 배포된다. 정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TF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질병관리청 등이 참석했다. TF에 따르면 오는 21... (영상)노바백스 접종 코앞…장점 많지만 한계도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공개됐다. 우리 당국은 기본 접종뿐 아니라 부스터샷에도 노바백스 백신을 활용할 방침이다. 효과와 안전성 등 여러 방면에서 장점이 부각되는 가운데 접종 간격, 부스터샷 활용폭 등의 한계점도 지적된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는 오는 14일부터 기본 접종과 추가 접종... 14일부터 '노바백스' 접종…3차 접종 가능·교차접종 의사판단(종합) 정부가 제 5백신으로 불리는 노바백스 접종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접종 대상은 병원 입원환자·요양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과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들로 이뤄진다. 또 3차 접종뿐만 아니라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도 의사판단에 따라 가능하다. 특히 노바백스 백신은 이미 국민들이 접종한 경험이 있는 독감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제조된 만큼, 부작용이 덜해 백신 접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