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발 신규확진 5만3926명…이틀 연속 5만명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39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5만4122명에 이어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7000명을 넘어섰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926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5만... 오미크론발 신규확진 5만3926명…이틀 연속 5만명대(1보) 오미크론발 신규확진 5만3926명…이틀 연속 5만명대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92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신속항원검사 키트 싸게 공급하나…김 총리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최고가격제 도입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된 이후 3주 연속 확진자 수가 두 배씩 증가할 정도로 확산세가 가파르다. 그 정점이 어디일지, 언제가 될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 (영상)13일부터 검사키트 '온라인 판금'…어린이집·노인시설 '무상배포'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오는 13일부터 금지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유통경로가 단순한 약국·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한다.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는 한 사람당 주당 1~2회분의 검사가 가능한 양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배포한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키트 수급 대응 테스... 감염 취약 대상에 자가검사키트 무료 배포 앞으로 어린이 등 감염 취약 대상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키트가 무료로 배포된다. 정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TF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질병관리청 등이 참석했다. TF에 따르면 오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