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북구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쌀 300포 기부 서울 성북구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월곡2동 주민센터에 20kg 포장쌀 300포를 보냈다. 얼굴 없는 천사가 2011년부터 12년 동안 보낸 쌀은 총 3600포러, 쌀 무게만 72톤이다. 싯가로 치면 2억여원에 이른다. 7일 성북구에 따르면 올해에도 천사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7일 새벽에 쌀을 보내니 잘 부탁한다"는 짤... "전광훈 소재 파악" 글 올린 성북구청장…급여 1억 가압류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건으로 급여가 1억원까지 가압류되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1단독 조윤신 판사는 사랑제일교회 공동변호인단이 이 구청장을 대상으로 제기한 채권 가압류 신청을 전날인 지난 17일 인용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는 가압류 급여가 1억원이 될 때까지 이 구청장에게 최저생계비 액수에 상당하는 ... (인터뷰)"오세훈 시장 공약한 '한예종 이전 부지'는 그린벨트"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이 꼭 나가야 한다고 하면 빈 부지에 제2의 예술의전당 같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이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사진/성북구 조선 왕릉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면서 부지가 겹치는 석관동캠퍼스... 성북구, 사회적 조직에 '저금리·무담보·무보증' 융자 서울 성북구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이 성장하도록 담보·보증 없이 저리로 융자한다. 성북구는 오는 10일까지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발표일은 다음달 말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에 저금리·무담보·무보증으로 융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단 대표자 연대보증은 필요하다. 서비스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 성북구, 국내 최초 '청소년 놀터' 무상임대 3년 연장 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의 '청소년 놀터'인 ‘ㅁㅁ(미음미음)'의 무상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성북구는 지난 1일 성북구청장실에서 새종암새마을금고와 청소년 놀터 ‘ㅁㅁ(미음미음)' 무상사용 협약을 오는 2021~2023년 추가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성북구 차원의 명칭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소년 놀터'는 청소년 전용 여가 및 놀이공간을 지칭하는 단어로, 성북구는 기구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