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 추가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개인이 직접 코 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한 자가검사키트는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STANDARD i-Q COVID-19 Ag Home Test' 제품으로 허가 기준인 민감도 90%·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률 12.2%…'거북이걸음' 여전 코로나19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먹는치료제 처방실적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금까지 총 3만2000명분의 팍스로비드를 국내 도입했다. 도입 이후 한 달가량이 지났지만,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3916명에 불과하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에 따르면 먹는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사람은 ... 요양병원 등 고령층 밀집시설 줄줄이 집단감염 서울 소재 요양병원·시설, 어르신 돌봄 시설 등에서 줄줄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강한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밀집 시설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중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7명이 추가되며 총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광진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며 총 1... 보호자·간병인 PCR 첫 검사비 무료…이후 검사비 4000원 적용(종합) 2월 4주부터 병원 출입이 잦은 보호자·간병인의 유전자증폭(PCR) 첫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후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기존 2~10만원 수준이었던 검사비용을 4000원 수준으로 낮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보호자·간병인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 간병인·보호자 PCR 첫 검사비 무료…"건보 적용"(1보) 간병인·보호자 PCR검사비 부담 완화…"첫 검사 무료, 건보 적용"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