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유소서 전기차 충전한다…국내 1호 '에너지슈퍼스테이션' 가동 앞으로 주유소에서 직접 생산한 전기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올해 계획한 전기차 보급 대수가 총 20만7500대로 이같은 전기충전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금천구 박미주유소에서 국내 1호 '에너지슈퍼스테이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이란 산업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과제 중... '공급망' 분석센터 가동…문승욱 장관 "법정 기관으로 지정할 것"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GVC·Global Value Chain)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문 모니터링 분석센터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공급망 관련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국가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특별조치법(소부장특별법)'을 개정해 분석센터를 법정 기관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는... 한·영, 디지털·공급망 분야 협력…"FTA 개선 협상 추진한다" 우리나라와 영국 정부가 디지털, 공급망 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추진하고 협상 개시 논의를 위한 국장급 협의체를 설치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영국 런던에서 앤-마리 트레블리안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과 제1차 한·영 FTA 무역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 클린팩토리 구축 등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에 1800억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18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감축 분야 사업인 산업단지 클린팩토리 구축에 236억원을 지원하고,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에 60억원을 편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올해 총 1843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 "올해 소재·부품 R&D 사업에 8410억 지원한다" 정부가 소재·부품 분야의 해외 의존도 완화를 위해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R&D) 사업에 84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에 전년보다 22% 증가한 8410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소재·부품의 해외 의존도 완화,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소재·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소재·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