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여의도~서울대 '16분' 신림선, 5월28일 개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관악구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가 오는 5월28일 개통한다. 35분이 소요되던 구간이 16분으로 줄어들면서 서남권의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림선은 현재 공정률이 96%다. 모든 터널과 정거장에 구조물 공사가 완료됐으며 현재 정거장 내부 건축·설비 전기 공사, 도로 상부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노원구, 한파특보 발령 시 취약 계층 집중 보호 서울 노원구가 한파발령 시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한파상황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 노원구는 내년 3월15일까지 한파 종합 대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쉼터 △구민 편의 생활대책 △안전 및 시설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노원구 어르신 인구 8... 오세훈 만난 채현일 “목동선 선유고교 사거리 정거장 신설 필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선 경전철 사업에 선유고교 정거장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채 구청장은 21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 시장을 만나 서울시-영등포구의 공동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조속한 추진을 원하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채 구청장과 오 시장은 목동선 선유고교 사거리역의 신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양천구 신... 서울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 지정 서울 지역 서부를 남북으로 잇는 서북선 경전철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가칭)가 정해졌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두산건설(011160)을 대표로 하는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를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은평구의 6호선 새절역~여의도~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도시... (인터뷰)오승록 노원구청장 "장애인 일자리·저소득 교육 보완 힘쓸 것"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는 인구 구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달 27일 <뉴스토마토>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역 수요를 만족시키려고 해온 노력을 풀어놨다. 오 구청장은 "기초수급자와 장애인이 서울에서 가장 많고, 어르신 인구는 3번째"라면서 "오래 전부터 연구해 대책을 많이 세워왔다"고 말했다. 최근 노원구는 구비 2억원을 들여 서울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