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구서 윤석열 '무속논란' 직격…"긴급재정명령 발동으로 손실보상"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5일 보수 심장부인 대구를 찾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무속 논란을 저격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대선을 '유능 대 무능', '통합 대 분열'로 치르겠다는 전략도 여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 연설을 통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곳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날에 여러분을 만나게 돼 눈물나게 반... 이재명 '정치교체·통합정부' 대 윤석열 '무소불위·검찰권력'(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정치교체'와 함께 '통합정부'을 선언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한편 임기 내 개헌을 추진해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권력구조 개편을 다짐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 수사 지휘권을 없애겠다며, 예산 또한 검찰총장이 직접 기획재정부에 요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고... 국민 절반, 새 대통령 중점 과제로 '경제 활성화' 꼽아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절반 정도는 경제 활성화를 차기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국민이 바라는 차기 정부 경제 정책 과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6.7%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는 '... 이재명, 오늘 대선후보 등록…제주 '4·3' 참배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13일 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한다. 또 제주를 방문해 4·3 위령탑을 참배하고 제주 지역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 후보를 20대 대선후보자로 공식 등록한다. 이 후보가 12일부터 1박2일간 충청과 제주 일정을 소화 중이라, 등록서는 남진희 광주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과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가 대... 이재명 "충남에 의대 신설…충북 청주교도소 이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12일 "충청의 사위, 저 이재명이 균형발전을 토대로 충남과 충북이 첨단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충청권 메가시티는 수도권 과밀화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최적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충남엔 의과대학 신설, 충북엔 청주교도소 이전도 공약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남 7대 공약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