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김종인 옳았다…독주하던 윤석열, 결국 입이 화근 "이번 선거는 국민이 정권을 교체해야겠다는 열망이 높기 때문에 우리 후보를 비롯해서 선거대책위원회가 별다른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저는 정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2월7일 국민의힘 첫 선대위 회의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던졌던 경고다. 당시 김 위원장은 대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윤석열 후보를 향해 실수를 조심하라... 이재명, 대구서 윤석열 '무속논란' 직격…"긴급재정명령 발동으로 손실보상"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5일 보수 심장부인 대구를 찾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무속 논란을 저격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대선을 '유능 대 무능', '통합 대 분열'로 치르겠다는 전략도 여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 연설을 통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곳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날에 여러분을 만나게 돼 눈물나게 반... (영상)"흑색선전·가짜뉴스 차단한다"…정부, '공명선거 전담팀' 가동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선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특히 이번 대선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란 점을 감안해 선거권자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충청 대망론 띄운 윤석열 "충청의 아들 찾아뵙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이후 대전을 찾았다. 조부와 부친이 충청 출신인 윤 후보는 지역 연고를 내세워 충청 대망론을 띄웠다. 중원인 충청은 역대 대선 때마다 캐스팅보트를 행사한 곳으로, 지역 출신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한'이 있다는 점을 노렸다. 윤 후보는 15일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충청의 ... 윤석열, 현충원 참배로 공식선거운동 돌입…부산서 첫날 유세 마무리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2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윤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한 후 중구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대선 출정식을 갖는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라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오후에는 대전으로 이동해 '화합하는 대통령, 행정수도 완성'을 주제로 중원 표심을 공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