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철도 유휴부지 '상생형 생활물류시설'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전국에 철도 유휴부지 14곳을 중소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코레일은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급증하는 생활 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 물류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은 오는 22일까지 중소 생활물류시설 운영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대상 부지는 경기와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지의 전국 역 주... 국토부, KTX-산천 열차사고 동일 기종 잠정 운행 중단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생한 KTX-산천 열차사고와 관련해 오는 14일부터 사고차량과 동일한 기종의 열차 운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확실한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차량과 동일한 기종의 열차 바퀴를 전부 교체하기 전까지는 해당 열차의 운행을 중지하도록 한국철도(코레일)에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11시 53분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 KTX 사고, 수도권 막차 1시간30분 연장…"6일 정상운행 목표" 5일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하행)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수도권 막차 시간을 1시간30분 연장 운행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경부고속선 KTX 궤도이탈에 따라 KTX와 일반열차가 상당 시간 지연운행 중에 있다"며 "수도권 전동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막차 전동열차 시간보다 1시간 30분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장운... 부산행 KTX 탈선…"7명 경상, 1명 병원 이송"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내부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로 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8분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제23열차가 영동~김천구미 사이 영동터널 인근에서 객차 1량(4호차)이 궤도를 이탈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원인과 관련해 "터널 내 미상의 ... 설 명절 승차권…코레일 11일·SRT 18일부터 시작 오는 11일부터 올해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현장 발매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예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 및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