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일반관리군 사실상 방치…진료도 약도 '셀프' #1. 경기도에 거주하는 A(남, 30)씨는 올해 초 코로나19에 걸렸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입원이나 치료 없이 자택에서 자가격리만 했다. A씨는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까지 마쳐서인지 큰 증상 없이 격리 기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격리에 들어간 뒤 보건소에서 감기약과 해열제를 보내기도 했지만 거의 복용하지 않았다. #2. 설 연휴 확진 판정을 받은 B(남, 20대)씨도 종합감기약과 해열... 오늘 '새 거리두기' 발표, 선거일 고려하나…방역패스 조정도 주목 정부가 다음주 부터 적용할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새 거리두기 조정안의 적용기간은 대통령 선거일 등을 고려해 오는 21일부터 3주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새 사회적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방역패스 조정의 필요성도 언급된 만큼, 방역패스의 적용 시설·기간 등에 대한 조정 여부에도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 식약처, 코로나 항원검사시약 불법 판매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해 코로나19 항원검사시약을 불법 유통·판매한 것이 적발된 4개 업체 판매 누리집을 차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 조사 결과 적발된 업체 중 2개 업체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없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 허가된 코로나19 항원검사시약을 판매했다. 나머지 2개 업체는 국내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 10만명대 '눈앞'·증가세로 돌아선 '위중증'…거리두기 고심 코로나발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병상 가동률이 20%대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마음을 놓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대규모 확산이 부족한 의료 대응으로 가중될 경우 자영업자와 의료계 간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미공개 정보 주식 거래' 이유정 2심도 무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차익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재판장 송영환)는 17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후보자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후보자와 함께 기소된 같은 법무법인 윤모 대표변호사도 무죄, 김모 변호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