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MB 4대강 사업, 잘 지켜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경북 상주를 방문해 문재인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사업을 폐기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리 바보라도 28번 실수할 수 없다"며 집값 폭등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18일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신 보사업, 4대강 보사업을 폄훼하며 부수고 있다"며 "이 것을 잘 ... 문 대통령 "국회, 한시라도 빨리 추경안 처리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국회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보상을 위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촉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상황이 절박하니 국회는 한시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하여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민주당이 이날 추경안 단독 처리를 ... 이재명 "윤석열 집권시 검찰왕국 열린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문재인정부 적폐수사' 발언을 다시 꺼내들었다. 연장선상에서 윤 후보가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등 검찰권 강화를 통해 정치보복을 획책하려 든다며 '검찰 왕국'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호남이 낳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부분을 언급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다. ... 윤석열 '4대강 재자연화 폐기'에 이재명 "MB 파괴사업 계승이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에 대해 "이명박정권의 4대강 파괴사업을 계승하는 것이냐"면서 "4대강 재자연화 폐기라니, 강물을 가두어 '녹조라떼' 독성 오염 계속하겠다는 뜻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 후보가 4대강 재자연화를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며 '폐기'를 밝혔다. 녹... 윤석열, 보수 심장 TK행…박정희 생가 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TK)을 찾아 정권심판론 확산에 주력한다. 윤 후보는 18일 오전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에서 TK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김천, 구미, 왜관 등 경북 지역 곳곳을 누빈다. 특히 구미역에서 열리는 유세에 앞서 구미시 박정희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신년 특사로 자유의 몸이 된 박근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