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 'RE100' 빗대 "부동시가 치는 당구 '200'"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적극 견제하고 나섰다. 윤 후보의 군 면제 사유였던 '부동시'를 겨냥하는가 하면, 지난 TV토론회에서 논란이 된 'RE100'도 재언급하며 윤 후보의 불공정, 무능을 지적했다는 평가다. 이 후보는 18일 오후 전남 목포 평화광장 유세에서 "바람과 햇빛이 많은 서남·호남을 재생에너지의 경제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며 "그래야 RE100이라는 ... 박정희 생가 찾은 윤석열 "경제·사회혁명 제대로 배우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추모관에서 헌화·분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 위기에 박 전 대통령의 경제·사회 혁명 정신을 배우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18일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생가 옆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사진에 헌화와 분향을 하는 등 예를 갖췄다. 윤 후보는 생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 대선, 4대강 전선 형성…이재명·문재인 대 윤석열·이명박 대선이 '4대강'이라는 새로운 전선을 형성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운영 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4대강 재자연화)을 폐기할 것을 선언하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명박정권의 4대강 파괴사업 계승이냐"고 따진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간접적으로 참전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낙동강 하굿둑이 35년 만에 상시 개방된 데 대해 "하굿둑 ... 윤석열 "MB 4대강 사업, 잘 지켜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경북 상주를 방문해 문재인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사업을 폐기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리 바보라도 28번 실수할 수 없다"며 집값 폭등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18일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신 보사업, 4대강 보사업을 폄훼하며 부수고 있다"며 "이 것을 잘 ... 이재명 "윤석열 집권시 검찰왕국 열린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문재인정부 적폐수사' 발언을 다시 꺼내들었다. 연장선상에서 윤 후보가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등 검찰권 강화를 통해 정치보복을 획책하려 든다며 '검찰 왕국'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호남이 낳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부분을 언급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