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7만16명·위중증 581명…중환자실 가동률 39.1%(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자 폭증의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58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이다. 치료를 받는 중환자실 가동률도 40%에 육박한 모습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16만9864명, ... 신규확진 17만16명, 이틀 연속 17만명대…위중증 581명(1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9명 늘어난 58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2명 늘어난 누적 7689명(치명률 0.31%)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자가검사키트 '1인당 구매제한' 3월 말까지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판매 가격 6000원', '1회 5개 구매제한' 등의 조치를 3월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 중인 긴급 유통개선조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13일... 대구지법, '60세 미만 식당·카페 방역패스' 효력 정지 식당·카페에 적용된 코로나19 방역패스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효력을 정지한 최초 사례가 나왔다.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차경환)는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등 309명의 시민이 대구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소송에서 원고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는 식당·카페 등 마스크를 벗고 식음료를 취식할 수... 김강립 식약처장, 자가키트 업체 오상헬스케어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제조사 중 처음으로 유전자 증폭(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시약(분자진단)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업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신규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내 허가를 받아 본격 제품 생산에 들어간 오상헬스케어의 제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