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청' 이틀차 이재명 "사위 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4일 충청·강원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이 후보는 24일 오전 불교방송(BBS)과의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뒤 충주 젊음의거리와 산척치안센터 앞에서 각각 유세를 펼친다. 특히 이 후보는 배우자 김혜경씨 고향이 '충주'라는 인연을 강조, '충청의 사위'로서 지역 민심을 파고들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강원도 원주로 건너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지뢰·불발탄 피해자 100명, 24일 이재명 지지선언 지뢰·불발탄 피해자 100명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 기자회견장에는 설훈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들 100명을 대표한 지뢰·불발탄 피해자 6명, 접견지역의 시도의원 3명 등이 선다. 이들은 "치열한 현장 행정,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해온 이재명 후보를 ... 이재명, 안철수 콕 집어 "러브콜"…몸값 높아진 '안'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목해 "러브콜"을 보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 후보 간의 단일화가 결렬되자, 이 후보는 일단 안도하며 틈새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후보는 단일화 결렬을 기점으로 지지율 상승을 이루자 통합정부·정치개혁 연대의 시그널을 보내며 중도층 확장에 매진했다. 이 후보는 23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 이재명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 100% 확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3일 "대장동 의혹은 '윤석열 게이트'이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몸통이라고 100% 확신한다"면서 "이 범죄집단에게 종잣돈을 마련하도록 봐준 사람이 윤석열"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1일 첫 법정 TV토론에서 펼쳐졌던 대장동 의혹 공방과 관련해 "(윤 후보가 대장동에)제일 큰 공헌을 했다"며 "(... 이재명, 이틀간 '중원' 충청권 공략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3일 충청권에서 유세를 펼치며 중원 표심 구애에 나선다. 최근 지지율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 후보는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중원을 공략해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23일 오전 MBC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을 마친 뒤 오후 1시30분 첫 유세로 충남 당진시 당진어시장을 방문한다. 이어 천안으로 이동, 신세계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