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담판? 들은 바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담판 가능성에 대해 "저는 들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후보는 27일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이날 유세 일정을 전격 취소, 단일화 담판을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과 관련해 "이미 제가 열흘 전에 단일화를 제안했는데 철저히 무시당했고,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 안철수 "정부, '러시아 우크라 침략' 분명한 입장 밝히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4일 긴급성명을 내고 정부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대책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가 오늘 오후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침공 및 수도 키예프를 공습하는 등 본격적인 침략전쟁을 시작했다"며 "세계 3차 대전으로 확장될 수도 있는 중대한 국제정세 속에서 청와대는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하... "안철수가 달라졌다"…불안했던 TV토론, 실력 검증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TV토론을 지금까지 자신이 쌓은 정책·정치 실력의 검증대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직 제 토론 실력의 반밖에 쓰지 않았다"고 여유를 부릴 만큼 '토론의 악몽'을 꿨던 5년 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졌다는 평가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토론회(정치 분야)의 관전 포인트는 안 후보가 지난 21일 선관위 주... 안철수, 윤석열 담판 회동 가능성 "없다" 일축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번 주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담판 회동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후보는 23일 경북 포항 구룡포시장 현장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주말에 윤 후보를 만난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그런 계획 없다"고 했다. 28일 투표용지 인쇄일을 앞두고 두 후보의 담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일축한 것이다. 이달 초 이준석 국민의... 안철수, PK 일정 마무리…독자노선 강조(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박2일 일정으로 PK를 찾아 대선 완주 의지를 다졌다. 여야의 쏟아지는 구애를 일축하고, 남은 대선 기간 전력투구를 예고했다. 안 후보는 PK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울산과 포항을 찾았다. 전날 '고향' 부산을 두루 돈 데 이어 쉴 틈 없이 이동하며 대선후보 중 유일한 PK 적자임을 강조했다. 지난달 PK 방문을 기점으로 지지율 상승이라는 큰 선물을 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