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정치개혁안 당론 채택…안철수·심상정에 연대 손짓 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국회의원 선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지방의원 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 대통령 4년 중임제,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치개혁 의제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향한 정치적 연대의 손짓으로 풀이된다. 신현영 민주당 ... 윤석열 "사전투표 첫날 투표할 것…공명선거 조직 총가동"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투표하러 가겠다며,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 동참을 부탁했다. 부정선거를 우려하는 지지층의 투표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 후보는 2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을 방문한 후 유세차 위에 올라 "여러분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지금 부정선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당일 투표만 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투... 단일화 결렬후 포항 찾은 윤석열 "포스코, 제대로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부터 단일화 결렬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직접 알린 후 경북 포항시에서 주말 막바지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인 포스코 지주사의 포항 유치를 지원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7일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포스코 본사 이전 문제가 난리가 났지만, (포스코는)우리 포항시민의 자존심 ... (영상)대선 D-10, 이재명·윤석열 3대 쟁점 '대장동·단일화·배우자'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여론은 '대혼전' 양상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종 승패는 대장동과 단일화, 배우자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직까지 표심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이들 3대 현안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다. 이재명, 반격 나섰지만…대장동, 여전히 족쇄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은 김... 윤석열 유세일정 전격취소…안철수와 단일화 담판 시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유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선대본 공보단은 이날 오전 "윤석열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영주시 유세를 시작으로 안동, 영천, 경산 등을 돌며 경북 유세에 나설 예정이었다. 윤 후보가 유세를 전격 취소한 배경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짓는 것 아니냐는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