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65세 이상 노인층 겨냥 "기초연금 월 30만→40만원으로 인상"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기초연금 대상인 65세 이상 노인 부동층 유권자를 겨냥해 노인소득 보장 공약을 추가로 내놨다. 기초연금을 현행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의 기본적인 노후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며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의 70%에게 월 30만원의 ... 이재명, 고향 TK로…지역·이념 초월한 '통합정부' 강조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을 9일 앞둔 28일 대구·경북(TK)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이곳에 조상과 부모의 묘소가 있다. 전날인 27일 부산·울산·경남(PK)를 순회하며 통합정부 구상을 밝힌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보수 텃밭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시청 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오후엔 경주시 황... 민주당, 정치개혁안 당론 채택…안철수·심상정에 연대 손짓 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국회의원 선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지방의원 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 대통령 4년 중임제,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치개혁 의제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향한 정치적 연대의 손짓으로 풀이된다. 신현영 민주당 ... 국민의힘, 단일화 일지 문서정보 제목 '정리해서 못만나면 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 경과를 담은 PDF 파일의 문서정보 제목이 '정리해서 못만나면 깐다'인 것으로 나타나 뒷말이 나왔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보는 단일화 협상 전망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드러나 진정성에 의구심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윤 후보의 기자회견 이후 안 후보 측과의 협상 과정의 내용을 담은 '단일화 협상 경과'라... 이재명, 김종인에 '손짓'…통합정부로 '반윤석열' 연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통합정부 구성을 위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후보는 이 과정에서 김 전 위원장에게 선대위 공동 국가비전위원장(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위원장) 등의 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진영을 가리지 않는 통합정부를 골자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다당제 보장 등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