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의 해명 "개인적 손해에도 대의 따르는 게 맞다 생각"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전격 합의한 배경에 대해 "단일화 결렬 이후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은 분의 말씀을 들었다"며 "저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 좋은 대한민국, 정권교체를 위해 몸을 바쳤다. 제 개인적인 손해가 나더라도 그 대의에 따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윤 후보와 단일화 관련 공동 기자... ‘윤석열 과외’ 자처 안철수 “기초연금 인식, 반 맞고 반 틀리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국민연금과 관련된 빈부격차 문제를 물었지만, 핵심을 짚지 못했다. 안 후보는 윤 후보의 답변에 ‘1 대 1 과외선생님’처럼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 후보는 2일 오후 KBS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마지막 TV토론회에서 “국민연금 설계를 보면 지속가능성도 없지만 또 고쳐야 할 다른 문제가 있다. 무엇이라고 ... 결집력이 최종승패 가른다…변수는 '코로나 확산세'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피 말리는 접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제는 결국 후보별로 지지자들을 얼마나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 여부에 따라 최종 승패가 달라지게 됐다. 쏟아지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종 투표율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꼽힌다. 여야는 투표를 기피할 경우를 대비해 오늘 4일과 5일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 (영상)완주냐 연대냐…몸값 높아진 안철수, 선택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면서 '3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몸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대선 당락을 좌우할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안 후보로서는 독자 완주,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라는 세 가지 선택지를 놓고 기로에 서게 됐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후보 사퇴와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