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우크라, 소련 해체한 곳서 3일 2차 회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회담이 당초 2일(현지 시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3일로 연기됐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2일 저녁 벨라루스의 회담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키이우(키예프)를 출발해 회담장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메딘스키 보좌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 파월 "3월 0.25%포인트 금리 인상 지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2일(현지 시간) 이달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2%를 훨씬 웃돌고 강력한 노동시장으로 인해 우리는 이번 달 회의에서 연방 금리의 목표 범위를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나는 0.25%포인트 인상을 지지... 이재명,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면담서 "러시아 강력 규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러시아군의 조속한 철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2일 오후 이 후보가 화상으로 포노마렌코 대사와 면담을 하면서 “이 후보가 '이재명정부는 평화를 위해 그리고 러시아군의 조속한 철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이 후보는 “우크라... 중기부, ‘우크라이나 사태 중소기업 피해 접수센터’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총 60개의 ‘우크라이나 사태 중소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전략물자 수출금지, 스위프트(SWIFT) 퇴출 등 강력한 경제제재를 발표하면서 우리 정부도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