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강립 식약처장, 약사회에 자가키트 공급 협조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강립 처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가격 안정화와 국민의 원활한 구매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유통 개선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한약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 약사윤리위원회, 복지부에 대전 K약사 면허취소 요청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최근 대전 지역에서 의약품과 마스크 등에 과도한 가격을 책정하고 환불을 거절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K약사에 대한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약사 면허취소를 요청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K약사는 지난 2019년에도 초등학교 인근 약국에서 벌거벗은 여성 마네킹의 하체를 전시하고 마약·청산가리 밀수... 식약처, '피라맥스' 판매 자제 요청…약사회 "주의 당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풍제약(019170) '피라맥스'가 허가 외 용도로 조제·판매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장이 제동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각 시도 지부에 '피라맥스정 조제·판매 주의 및 허가사항 준수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일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예방·치... 대한약사회 "약 배달 서비스 절대 불가" 정부가 규제 개선 과제의 하나로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언급하자 대한약사회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한약사회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의약품의 배달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법 체게는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가 아니라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라며 "경제단체와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본의 논리로 규제라 칭할 뿐"이라고 밝혔다.... 정부 "백신 접종 후 특정약 복용 권고"…약사회 "상품명 언급말라" 대한약사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증상 관리 방안 중 특정 상표 권고를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6일 약사회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등 불편한 증세가 있으면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복용해도 좋다', '타이레놀을 준비해 두는게 좋다' 등으로 방역 당국이 특정 제품의 상표명을 정책브리핑 등 공식 발표에서 지속 언급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반드시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