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 겨냥 "저는 '구조적 성차별 없다' 이상한 소리 안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저는 그런 이상한 소리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 젊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차츰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더욱 적극적으로 여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터에서 열린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 유세에서 "여성의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법사위, '윤석열 부동시' 검사 결과 열람…공방만 더 격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둘러싼 '부동시(짝눈) 논란'을 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의원들이 자료를 열람했다. 병역 면제 당시 크게 벌어졌던 윤 후보의 양 눈 시력차이가 검찰 임용 때 줄었다가 검찰총장 때 다시 벌어졌다. 여당은 윤 후보가 시력 자료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강하게 비판했으나 야당은 단순한 시력검사로, 부동시 근거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법... 이재명 "성범죄 근절로 여성안심 대통령 되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일 성차별을 해소하고 여성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여성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성범죄를 근절하고 여성과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추진하며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 여성들은 여전히 사회구조적 차별과 불안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성범죄로부터의 ... 윤석열 "4대강 보 해체, 턱도 없다…제2금강대교 조속 완공"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사업을 막고 MB정부의 4대강 보 사업 계승 의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오는 4일과 5일, 이틀 간 실시되는 대선 사전투표를 독려하면서 시민들에게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했다. 윤 후보는 3일 충남 공주시 공산성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 정권이 보를 해체하려고 한다. 턱도 없는 ...